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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[일반] 황당하고 거짓된 안심 알리미
이름
김상희
작성일
2011-09-23


1학기 초, 1학년인 딸아이의 스쿨케어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실제 등하교 시간에 비해 핸드폰으로 안내되어 오는 시간이 10여분 늦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 교내 수신 장비수가 많지 않아 그런가 하고 생각했지만 딸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10여분의 시간차는  알리미 서비스를 신뢰하고 안심하기에 너무 긴 시간이라 2학년 때는 신청하지 말아야겠다 하고 그냥 덮어놓고 지냈습니다. 그러던 중 5월 어느 날 등교하는 차 안에서 가방을 정리하던 딸아이가 차에 알리미 단말기를 두고 내렸고 저는 그 단말기를 차내 콘솔박스 안에 넣어 뒀습니다. 잠시 뒤 제 핸드폰으로  딸아이의 등교를 알리는 메시지가 들어오더군요. 얼마나 황당하고 우습던지요. 그 날 오후 딸 아이의 하교를 정확한 시, 분까지 찍어서 메시지가 날아왔습니다. 알리미가 보관된 제 차는 아파트 주차장에 있었는데요. 그날 이 후 단말기는 9월 23일 오전까지 제 차 콘솔박스에 고이 보관되어 왔고 이의를 제기해야 겠다면서도 하루 하루 바쁘게 지내면서 오늘에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딸아이 등하교 시간을 메세지로 안내받았습니다. 어떤 날은 정문 안 1층 야외 도서관의 파란 의자에 앉아서 학교를 마치고 나온 딸아이를 기다리다 아이의 하교를 안내하는 메세지를 받기도 했습니다. 아이는 운동장 쪽에서 걸어오고 있고 단말기는 학교 밖 차안 콘솔박스에 있었는데요. 최근 새로운 단말기 교체로 딸아이가 새 단말기를 가져왔더군요. 그리고 기존 단말기는 반납해야 하므로 오늘 아침에 콘솔박스에 그동안 고이 보관되어 온 구 단말기를 꺼내어 아이 가방에 넣어 주었습니다. 이제 새 단말기가 궁금합니다. 물론 이 번 새 단말기는 그런 오류가 없겠죠. 아니, 그동안의 문제는 단말기에 있었던게 아닌 것 같습니다.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 업체의 시스템 문제인 것 같은데 업체에서는 아마 저를 매도자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. 앞으론 흥미와 관심을 갖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인지를 살펴 볼 것이며 유사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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